놀면뭐하니 기부, 달력 판매 등 수익금 17억 9천만원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제작진 측은 출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의 뜻에 따라 올해 방송 수익금 17억 9천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몇년째 계속 이어져온 놀면 뭐하니의 기부는 올해는 지난해 2021년보다 8천만원이 많은 금액이다. 2022년 놀면뭐하니는 달력을 포함한 시즌 그리팅 판매와 WSG워너비 음원 판매 그리고 앨범 판매등의 방송 외의 부가 사업으로 총 17억 9천만원을 벌어들였고 이 모두를 기부한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수익금의 기부는 총 14개 단체에 할 예정이며 기부하는 단체는 동방사회복지회, 밀알복지재단,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사랑의 달팽이, 사랑의 열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세이브 더 칠드..
2022. 12. 28.